프런티어타임스, '박지원, 매춘업 했다?'
프런티어타임스, '박지원, 매춘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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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금품수수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에서 매춘업을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박지원 원내대표와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프런티어타임스가 7월 5일 “박지원은 ‘한국여성을 미국에 수입해서 매춘업을 했다”는 내용의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한 기고논객(정재학)의 “필자(筆者)가 입수한 박지원의 비리 폭로 시리즈에는 박지원이 매춘업을 했다는 제보도 있었다. 하도 가증스러운 일이고, 이 일의 진위를 파악할 수 없어 사실 확인을 하던 도중, 2010년 6월 15일 자유언론수호포럼 이경식 대표의 '언론계에 드립니다‘는 글을 받고서야 박지원이 매춘업을 했다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었다”는 주장을 프런티어타임스는 톱뉴스로 실었다. 프런티어타임스는 박지원 원내대표에 대한 공격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프런티어타임스는 “당시 염진호(뉴욕한인가정문제연구소장.작고)여사가 호통을 쳤다는, ‘한인회장에 출마한 놈이 할 일이 없어서 매춘을 하느냐’는 말에서 박지원 매춘업의 실마리를 풀어헤칠 수 있었다. 최정민, 장용호, 염진호 등 實名이 거론되는 이 사실은 진실에 가깝다는 것이 나와 주위 사람들의 결론”이라는 이 기고논객의 판단을 전하면서 “인사이드월드(usinsideworld) 손충무 발행인은 한국의 언론들은 박지원 스스로 ‘한국의 신문쟁이 치고 박지원이 돈 안먹은 놈 있으면 손 들어 보라’고 말한 바 있다. 그 때문인지 한국 언론에서는 지금까지 박지원의 숨겨진 정체나 비리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는 언론인을 찾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다”라는 주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의혹과 주장이 연이어 보도되는 것은 박지원 의원과 법적 싸움을 하는 프런티어타임스의 의향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2010년 10월 작고한 손충무 씨가 10여년 전에 쓴 '박지원 그는 누구인가'라는 시리즈 기사를 인용하면서, 이 프런티어타임스의 기고논객은 “위 유인물은 국민회의 대변인 박지원의 정체와 여성 편력2~3 스토리가 있고, 또 이 유인물에는 ‘매춘업의 포주가 장수 제1야당 대변인’이라는 제목 아래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며 “79년 뉴욕 28번가 브로드웨이에 최정민을 마담으로 매춘영업을 함. 박지원이 상당히 어려웠을 때임“, ”염진호 여사(뉴욕 한인교포 가정문제 연구소 소장. 여성 권익옹호 기관. 작고)가 박지원과 Y씨를 향해 ‘세상에 죽일 놈들아, 한인회장을 하는 놈들이 천하에 할일이 없어서 매춘을 하느냐?’고 비난하며 여성들을 동원 떠들고 일어나자 매춘에서 손을 뗌. 경찰의 단속 강화로 80년 중반까지 대부분 폐업“이라고 주장했다.
“위 손충무 발행인의 기사에는 박지원 이전 뉴욕한인회장의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으나, 자유언론수호포럼 이경식 대표의 ‘언론계에 드립니다’는 글에는 실명이 나와 있어 확신이 더욱 간다”고 주장한 이 기고논객은 “박지원은 1979년 뉴욕28번가 브로드웨이에서 최정민을 마담으로 매춘업을 했다”는 이경식 대표의 주장을 인용했다. 그는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박지원은 우리 대한민국의 여자를 창녀로 만들어 돈을 벌었던 자다. 일제시대 우리 꽃다운 여자들을 정신대로 종군위안부로 보냈던 일제 앞잡이들보다 더한 인물이라 할 것”이라며 “세상에 어찌 내 나라 내 민족 내 동포형제의 몸을 팔아 그 더러운 돈을 벌었다는 말인가. 그리고 국민의 선량(選良)이 되어 국민을 속이고 오늘에 이르렀다는 말인가”라고 개탄하기도 했다.
프런티어타임스의 다른 기고논객(정문)은 “꺼삐딴 박지원 ‘나도 고소하게나’”라는 글을 통해 “그 가난한 시절 가난의 찌든 때가 서리고, 배고픔의 눈물이 범벅된 이 땅의 여인네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을, 가난한 조국을 등지고 도미한 박지원을 가발 수출업자로 만들었고, 그것을 발판으로 박지원은 부를 축척하며 뉴욕 한인회장에까지 오르게 된다”라며 “박지원은 뉴욕한인회장으로 재직하며 방미중인 전두환을 극진히 모심으로서 청와대로 초청받고 훈장까지 받는 영광을 누린다. 그런 박지원이 어느 날 김대중의 복심이 되어 권력의 중추를 장악함으로서 당대의 세도가 반열에 오른다. 당대의 세도가 박지원은 김대중 보필에 견마지로를 다하였고, 김대중의 죄업 ‘악마에게 영혼을 판 대북 퍼주기’의 첨병으로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박지원의 변신술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리고 프런티어타임스는 또 다른 기고논객(오동추야)의 “박지원 할복 ‘사무라이 모드 통할까?’”라는 글을 통해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에 따르면 솔로몬저축은행 임석임 회장에 대해 지난 몇년 동안 박지원과 정두언을 만나 솔로몬저축은행의 퇴출 저지 및 검사 무마 등의 청탁과 함께 이를 위해 금품 등을 전달한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했다. 검찰은 임 회장이 지난해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에게서 정·관계 로비명목으로 14억원 등을 받아 이 중 일부를 두 사람에게 건넨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는 주장을 전하면서, 박지원의 “고향이 목포인 임 회장이 국민의 정부 5년간 여러 차례 만나자고 요청이 왔지만 매번 거절했다가 2007년 목포 지역 후배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했다”는 주장도 전했다.
이어 그 기고논객은 “박지원의 경우 무슨 굵직굵직한 비리 사건이 터질 때 마다 연루되거나 그 중심에 서 있었다. 이번 4개 저축은행 비리 연루외에도 과거에도 C&중공업, 태광, 부산저축은행 등에도 각종 루머들이 파다했었다. 이번 솔로몬저축 의혹 와중에도 박지원이 오문철 보해저축은행 대표로부터도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받았다는 30일 조선일보의 검찰발 보도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며 “자업자득이다. 지금은 조사 중이라 지켜 보겠다. 하지만 하늘의 그물은 넓어 다 빠져나갈 것 같지만 자신의 양심은 못 속이는 법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치부를 까발린다고 해서 네티즌 논객들을 무더기로 고소한 비겁한 고발자 박지원, 할복할 용기라도 있을까?”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박지원 의원 사무실에 이런 보도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전화를 7월 5일 9시 30분(12분에서 57분까지)을 전후해서 5회 정도 걸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서, 반응을 듣지 못했다.
프런티어타임스는 “당시 염진호(뉴욕한인가정문제연구소장.작고)여사가 호통을 쳤다는, ‘한인회장에 출마한 놈이 할 일이 없어서 매춘을 하느냐’는 말에서 박지원 매춘업의 실마리를 풀어헤칠 수 있었다. 최정민, 장용호, 염진호 등 實名이 거론되는 이 사실은 진실에 가깝다는 것이 나와 주위 사람들의 결론”이라는 이 기고논객의 판단을 전하면서 “인사이드월드(usinsideworld) 손충무 발행인은 한국의 언론들은 박지원 스스로 ‘한국의 신문쟁이 치고 박지원이 돈 안먹은 놈 있으면 손 들어 보라’고 말한 바 있다. 그 때문인지 한국 언론에서는 지금까지 박지원의 숨겨진 정체나 비리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는 언론인을 찾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다”라는 주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의혹과 주장이 연이어 보도되는 것은 박지원 의원과 법적 싸움을 하는 프런티어타임스의 의향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2010년 10월 작고한 손충무 씨가 10여년 전에 쓴 '박지원 그는 누구인가'라는 시리즈 기사를 인용하면서, 이 프런티어타임스의 기고논객은 “위 유인물은 국민회의 대변인 박지원의 정체와 여성 편력2~3 스토리가 있고, 또 이 유인물에는 ‘매춘업의 포주가 장수 제1야당 대변인’이라는 제목 아래 다음과 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며 “79년 뉴욕 28번가 브로드웨이에 최정민을 마담으로 매춘영업을 함. 박지원이 상당히 어려웠을 때임“, ”염진호 여사(뉴욕 한인교포 가정문제 연구소 소장. 여성 권익옹호 기관. 작고)가 박지원과 Y씨를 향해 ‘세상에 죽일 놈들아, 한인회장을 하는 놈들이 천하에 할일이 없어서 매춘을 하느냐?’고 비난하며 여성들을 동원 떠들고 일어나자 매춘에서 손을 뗌. 경찰의 단속 강화로 80년 중반까지 대부분 폐업“이라고 주장했다.
“위 손충무 발행인의 기사에는 박지원 이전 뉴욕한인회장의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으나, 자유언론수호포럼 이경식 대표의 ‘언론계에 드립니다’는 글에는 실명이 나와 있어 확신이 더욱 간다”고 주장한 이 기고논객은 “박지원은 1979년 뉴욕28번가 브로드웨이에서 최정민을 마담으로 매춘업을 했다”는 이경식 대표의 주장을 인용했다. 그는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박지원은 우리 대한민국의 여자를 창녀로 만들어 돈을 벌었던 자다. 일제시대 우리 꽃다운 여자들을 정신대로 종군위안부로 보냈던 일제 앞잡이들보다 더한 인물이라 할 것”이라며 “세상에 어찌 내 나라 내 민족 내 동포형제의 몸을 팔아 그 더러운 돈을 벌었다는 말인가. 그리고 국민의 선량(選良)이 되어 국민을 속이고 오늘에 이르렀다는 말인가”라고 개탄하기도 했다.
프런티어타임스의 다른 기고논객(정문)은 “꺼삐딴 박지원 ‘나도 고소하게나’”라는 글을 통해 “그 가난한 시절 가난의 찌든 때가 서리고, 배고픔의 눈물이 범벅된 이 땅의 여인네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발을, 가난한 조국을 등지고 도미한 박지원을 가발 수출업자로 만들었고, 그것을 발판으로 박지원은 부를 축척하며 뉴욕 한인회장에까지 오르게 된다”라며 “박지원은 뉴욕한인회장으로 재직하며 방미중인 전두환을 극진히 모심으로서 청와대로 초청받고 훈장까지 받는 영광을 누린다. 그런 박지원이 어느 날 김대중의 복심이 되어 권력의 중추를 장악함으로서 당대의 세도가 반열에 오른다. 당대의 세도가 박지원은 김대중 보필에 견마지로를 다하였고, 김대중의 죄업 ‘악마에게 영혼을 판 대북 퍼주기’의 첨병으로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박지원의 변신술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리고 프런티어타임스는 또 다른 기고논객(오동추야)의 “박지원 할복 ‘사무라이 모드 통할까?’”라는 글을 통해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에 따르면 솔로몬저축은행 임석임 회장에 대해 지난 몇년 동안 박지원과 정두언을 만나 솔로몬저축은행의 퇴출 저지 및 검사 무마 등의 청탁과 함께 이를 위해 금품 등을 전달한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했다. 검찰은 임 회장이 지난해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에게서 정·관계 로비명목으로 14억원 등을 받아 이 중 일부를 두 사람에게 건넨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는 주장을 전하면서, 박지원의 “고향이 목포인 임 회장이 국민의 정부 5년간 여러 차례 만나자고 요청이 왔지만 매번 거절했다가 2007년 목포 지역 후배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했다”는 주장도 전했다.
이어 그 기고논객은 “박지원의 경우 무슨 굵직굵직한 비리 사건이 터질 때 마다 연루되거나 그 중심에 서 있었다. 이번 4개 저축은행 비리 연루외에도 과거에도 C&중공업, 태광, 부산저축은행 등에도 각종 루머들이 파다했었다. 이번 솔로몬저축 의혹 와중에도 박지원이 오문철 보해저축은행 대표로부터도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진술을 받았다는 30일 조선일보의 검찰발 보도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며 “자업자득이다. 지금은 조사 중이라 지켜 보겠다. 하지만 하늘의 그물은 넓어 다 빠져나갈 것 같지만 자신의 양심은 못 속이는 법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치부를 까발린다고 해서 네티즌 논객들을 무더기로 고소한 비겁한 고발자 박지원, 할복할 용기라도 있을까?”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박지원 의원 사무실에 이런 보도에 대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전화를 7월 5일 9시 30분(12분에서 57분까지)을 전후해서 5회 정도 걸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아서, 반응을 듣지 못했다.
펭귄님의 댓글
펭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ㅜ 죄를 지었으면 뉘우치기라도 해야 할텐데 숨고 도망가기나 하고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