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은행에서 무장 인질극을 벌인 한인




미국 은행에서 무장 인질극을 벌인 한인

작성자 미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0-08-09 14:45 조회 83,06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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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김명재는 2012년 3월 1일 미국 LA 부에나팍에 위치한 새한 은행의 지점장을 인질로 삼고 약 4시간 동안의 인질극을 벌인 끝에 경찰에게 제압되었다. 그는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복부에 몇발의 총상을 입어 중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후송돼 1년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있다 회복이 되어 목숨을 건졌다. 김씨의 부부는 김스 정수기라는 작은 사업을 통해 돈을 모아 은행에 모두 보관했다. LA 한인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김씨는 "평소 친절한 사람이었고 그런 인질극을 벌여 전혀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김씨는 법정에서 최대 살인 미수를 포함해 50년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김씨는 처음부터 잃어버린 돈을 받기를 원했을 뿐 누군가를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는 진술이 받아들여지면서 살인 미수 혐의가 제외되어 최종적으로 24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 이후 경찰과 FBI가 재조사에 나섰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단서와 증거를 찾기 힘든 상태였다. 2018년 현재까지도 범인을 잡지 못했으며 사건은 미궁 속에 빠져 풀리지 않고 있다. 인질로 잡혀있었던 미셸 권 지점장은 기자 브리핑에서 자신은 매우 억울하다며 이 결백함을 은행에서 밝혀주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씨에게는 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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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는 지인이 은행 텔러인데
세이프티박스에서 돈을 고객 모르게 빼는건
기술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yykk님의 댓글

yyk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적인가요~ 잊었었는데~~

lovela님의 댓글

love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런일이..........

Happy님의 댓글

Happ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사건 기억나요.
그때 헬리콥터도 뜨고 그랬던섯 같은데...

켈리팜트리님의 댓글

켈리팜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 저런 일이 있었군요

엘미님의 댓글

엘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영화같은 일이 현실로...

이승룡님의 댓글

이승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금도 감옥에 있읍니까?
안부가 궁금하네요.
옛날 친굽니다.
착하고 순수한 친구였는데.

OC 거주님의 댓글

OC 거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세이프티박스에서 돈을 고객 모르게 빼는건 기술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하다고???'

지랄하고 있네, 내가 잠시 은행 금고 수리 회사에서 일 했다.
은행이 열쇠 하나 가지고있고 예금주가 하나 가지고 있는데
미 정보부에서 열으라면 열어야한다.

OC 거주님의 댓글의 댓글

OC 거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 사건은 미 정보부 연관이 아님,

OC 거주님의 댓글

OC 거주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인은행 절대로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https://less-suffering.tistory.com/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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