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여성, 2개월 사이 ‘코로나’ 2번 감염
LA 여성, 2개월 사이 ‘코로나’ 2번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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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지난 2개월 사이에 두 번이나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ABC TV는 어제(7월16일) 두 아이의 엄마인 Mary라는 여성이 지난 4월22일, ‘코로나 19’에 감염돼
즉각,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가 5월 중순쯤 ‘감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지난 6월23일 Mary라는 여성은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병원에서 2주간 입원해 있어야 했다.
ABC TV는 Mary라는 여성의 항체가 고작 1개월여 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됐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ABC TV는 LA 지역 병원들 상황이 대단히 좋지 않다며 병실이 곧바로 나지 않아 Mary 여성의 경우에
4일이나 임시 시설같은 곳에서 지냈고 겨우 병실이 나서 입원할 수 있었다고 했다.
Mary는 지난 7일(화)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번 주말에 또다시 ‘Testing’을 받을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되면 몸속에 항체가 생기는 것은 확실하다고 했다.
다만, 그 항체가 얼마나 길게 존재하는지는 전문가들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데
Mary 여성 경우에 한 달 남짓으로 나타난 것이다.
Mary 여성 케이스가 일반적인지는 알 수 없지만 ‘코로나 19’ 항체 경우에 몇 개월 사이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감염됐다가 회복되더라도 계속 예방수칙을 지키며 조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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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강력하네요 코로나 ㅠㅠ
ABC TV는 어제(7월16일) 두 아이의 엄마인 Mary라는 여성이 지난 4월22일, ‘코로나 19’에 감염돼
즉각,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가 5월 중순쯤 ‘감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지난 6월23일 Mary라는 여성은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병원에서 2주간 입원해 있어야 했다.
ABC TV는 Mary라는 여성의 항체가 고작 1개월여 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 같다며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됐다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했다.
ABC TV는 LA 지역 병원들 상황이 대단히 좋지 않다며 병실이 곧바로 나지 않아 Mary 여성의 경우에
4일이나 임시 시설같은 곳에서 지냈고 겨우 병실이 나서 입원할 수 있었다고 했다.
Mary는 지난 7일(화)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번 주말에 또다시 ‘Testing’을 받을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되면 몸속에 항체가 생기는 것은 확실하다고 했다.
다만, 그 항체가 얼마나 길게 존재하는지는 전문가들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데
Mary 여성 경우에 한 달 남짓으로 나타난 것이다.
Mary 여성 케이스가 일반적인지는 알 수 없지만 ‘코로나 19’ 항체 경우에 몇 개월 사이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감염됐다가 회복되더라도 계속 예방수칙을 지키며 조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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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강력하네요 코로나 ㅠㅠ
Happy님의 댓글
Happ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번 걸렸다 또 걸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