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턴 비치, ‘마스크 안 쓰기’ 상징 도시




헌팅턴 비치, ‘마스크 안 쓰기’ 상징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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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카운티의 Huntington Beach가 ‘마스크 안 쓰기’ 운동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LA Times는 Huntington Beach가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성지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LA Times는 Huntington Beach에 대해 ‘Symbol of Resistance’라고 표현해

마스크 착용에 저항하는 상징이라고 했다.

 
실제로 Huntington Beach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람을 보기가 어렵다.

 
Huntington Beach Pier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젊은이들이

서로 어울리면서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코로나 19’ 사태가 존재하지 않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Huntington Beach 주민 브래드 콜번은 최근 Orange 카운티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

 
브래드 콜번은 “I don’t believe it” 이라고 거듭 말하면서 요즘 나오는 수치들이 매우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모든 것을 ‘Shut Down’ 시키기 위한 프레임이라며 민주당이 그 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공포를 조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58살의 브래드 콜번은 아직 마스크를 써 본적이 없다며 바이러스가 걱정되는 사람들은 밖에 나가지 않으면 된다고 말했다.

 
물론, Huntington Beach 주민들이 모두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다수 주민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Huntington Beach에서는 바닷가나 다운타운이나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다수다.

따라서, Huntington Beach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도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다.

 
프레드 스몰러 Chapman 대학 정치학과 교수는 Huntington Beach가 매우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지역이라며

주민들이 보여주는 마스크에 대한 강한 거부감이 ‘코로나 19’ 사태 이후 미국이 정치적으로 분열됐다는 것을

가장 극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린 시메타 Huntington Beach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단순한 착용 자체에 따른 불편함이 아니라 여러가지 의식적, 감정적인 불편함이라는 것이다.

 

린 시메타 Huntington Beach 시장은 시민들에게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서

각종 예방수칙 준수를 계속 홍보하겠다고 했지만 Hunting Beach 분위기는 매우 단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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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쓰고 싸돌아다니는 인간들 먼저 코로나로 고통받기를..
지들 지인중에 누가 한명 겪어야 정신을 차리지.
마스크를 쓰는걸 정치적인 문제로 엮어서 고집부리는 멍청한 미국인때문에
코로나가 끝나지않는거라는걸 언제쯤 인식할지.
정치적으로 사람들을 조정하려고 일부러 2020년도 경제를 바닥으로 끌어내렸다고 생각하는건가?
진짜 멍청한 보수 미국인들

켈리팜트리님의 댓글

켈리팜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쩜 이렇게 무지할 수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루머를 믿지를 않나, 이 상황에도 자유를 외치지않나
답답하네요. 죽게 생겼는데

미애로님의 댓글

미애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왜들이러는 거에요. 마스크를 써야그나마 숨이라도 쉬며 살수 있는 날이 올거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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